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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정 윤곽, 현안 대응방향도 가닥

[앵커]
민선 8기 출발선에 선 박완수 경남도정의 청사진이 발표됐습니다.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방점이 찍혔는데 부울경특별연합을 비롯한 주요 지역 현안들에 대한 대응방향도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박완수 경남도정의 밑그림이 발표됐습니다.

도정비전은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

4대 목표에 따른 22개 정책과제와 67개 이행과제도 추려졌습니다.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면서 균형발전, 도민안전, 사각지대 없는 복지 등에도 비중을 뒀습니다.

다만 1호 공약이었던 경남투자청 설립과 관련해선 정부조직법상 명칭 제약으로 인해 대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정시식/도지사직 인수팀장/”지방전부에선 ‘청’이란 명칭을 사실 못쓰게 돼 있다고 해서 저희들에 투자전담기구라는 표현을 (발표문에) 썼습니다만 투자청과 맞먹는 그런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조직해갈 것입니다.)”}

민자특혜 논란에 공동사업시행기관간 갈등까지 빚고 있는 진해 웅동1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선 시한부 정상화 협의체 구성이 제시됐습니다.

또 거가대교와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를 위해서 국도 승격과 재정투입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도지사직 인수팀은 조직구조, 조직문화, 재정, 규제에 대한 4대 혁신방향도 세웠습니다.

16개 경남도 출자,출연기관들에 대한 강도높은 구조조정 계획이 예고되는 대목입니다.”

부울경특별광역연합,

이른바 부울경 메가시티에 대한 박완수 경남도정의 입장은 여전히 신중론입니다.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송부용/경남도지사직 인수팀 간사/”(부울경) 연담권이나 접경지역 중심으로 (현 규약안이) 제정돼 있습니다. 규약 내용 개정을 통해서 우리 경남도 전체를 아우르는 형태로 메가시티가 나아 갔으면 좋겠다는 입장입니다.”}

발전적 보완방향을 찾기 위한 용역도 진행합니다.

대신 최대한 신속히 진행해 3개월 안에 용역결과를 도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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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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