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 오전 10시 반쯤 양산시 다방동의 한 도로에서 300mm 상수도관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마을 100세대에 수도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5시간 30분만에 복구가 됐습니다.
양산시는 가스관 매설 공사를 하던 포크레인이 상수도관을 건드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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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by KNN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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