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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해 연안 멸치 풍어 가능성 높아

올해 남해 연안에 예년보다 많은 멸치알과 어린 멸치가 관찰돼, 멸치 풍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는 지난달 완도에서 부산까지 남해 연안 멸치 자원 조사를 실시한 결과, 멸치알 평균 밀도가 지난해보다 9.9배 높았고, 어린 멸치는 6.5배 더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 측은 지난 5월 여수에서 통영 사이 남해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멸치가 산란하기 좋은 수온대가 형성돼 멸치알 밀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달부터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주우진 기자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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