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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 투기과열지구 해제, 부산*성산은 조정지역 유지

[앵커]
(오늘) 국토부가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 논의에서 부산과 창원 성산은 조정대상지역을 유지하고, 창원의창은 투기 과열지구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연하다는 의견과 실망의 목소리가 함께 나오는 가운데,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결과는 부산경남도 주목했습니다.

거래절벽이 그만큼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부산의 경우 5월말 기준 주택매매량은 지난해 대비 46.7%, 5년 평균치보다 26.8%나 줄었습니다.

하지만 의창을 제외하고 부산 14개구군과 창원 성산은 조정대상지역에 그대로 남았습니다.

{강정규/부산 동의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아직까지 정부의 부동산정책 기조에 따른 가격안정화 목표에 도달하지않았고, 가격상승에 따른 불안감이 남아있다라고 판단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거래량을 제외하고 매매가와 청약경쟁률을 보면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이기도 합니다.

미분양이 속출하는 대구와 달리 청약열기는 뜨거웠고 미분양물량은 10년내 최저수준입니다.

{이영래/부동산서베이 대표”가격변동률 자체도 아직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도 아니고 아파트 청약경쟁률도 매우 높게 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부동산심리가 아직 살아있다고(판단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망감을 드러내는 의견이 많습니다.

지금도 악재가 산적한데 심리적 탈출구마저 풀어주지 않는다면 거래절벽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입니다.

{김혜신/솔렉스마케팅 부산경남지사장”제일 일번으로 규제해가지고 힘들게하더니 또 풀어줄 때도 제일 마지막에 풀어주냐, 이런 심리적인 불만들이 엄청 커지지않을까요?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더 악화된 사정으로 내모는 형태가 되는거니까…”}

하반기 추가 금리인상이 예상되지만 반면 대출 등 규제완화 소식은 들리지 않습니다.

때문에 올 하반기 역대급 거래한파가 나타날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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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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