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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웰컴 투 항암월드

암 투병을 소재로 한 실화 소설이 나왔습니다.

현실의 뿌리를 두되, 재구성의 줄기와 상상의 잎을 달았다고 하는데요.

홍유진의 ‘웰컴 투 항암월드’ 오늘의 책에서 만나보시죠.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긴 걸까?’ 인생에서 폭풍우가 불어닥칠 때 사람들을 가장 괴롭히는 질문이죠.

그 대상이 암 환자와 가족들이라면 이런 원망 섞인 질문은 하루에도 수백 번, 수천 번씩 되뇌이게 될 텐데요.

서른을 갓 넘긴 나이, 말기 혈액암을 진단 받은 저자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암 세포와 싸우느라 전쟁터가 된 몸, 언제든 죽음에게 목덜미를 내어줄 수 있다는 공포로 매일 신음했는데요.

책속엔 생존율 10%의 암을 진단 받고 죽음 직전까지 몰렸다가 항암 치료와 기도, 그리고 기적에 의해 완치 단계의 이른 저자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그녀 자신의 실제 투병 과정이지만 소설이라는 장르의 특성에 따라 환우와 의료진 등 일부는 재구성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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