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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지역 강자, 스타트업 ‘미스터 아빠’

[앵커]
지역에서 시작해 서울과 수도권까지 도전장을 내민 스타트업 기업이 있습니다.

지역에서 생산하는 신선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공급하는 방법으로 차별성을 두면서 빠르게 급성장했는데요,

경남 창원의 로컬푸드 스타트업 기업을 윤혜림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각종 신선제품을 판매하는 가게입니다.

지역 생산품 위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은숙 경남 창원시/”야채가 신선하고 다른 곳보다 종류가 다양하게 있으니까”}

이러한 매장이 경남과 부산지역에 12곳을 포함해 전국에 28곳이 있습니다.

특히 수퍼마켓 200여곳에 신선식품을 공급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사업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이룬 성과인데 바로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미스터 아빠’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대형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한 새벽배송에서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경남지역에서 생산하는 과일과 야채, 수산물 등을 새벽배송했는데 인기를 끌면서 전국 각 지역별 거점을 마련해 확대하고 있습니다.

산지직송 등 지역 생산자와 협업으로 유통과정을 대폭 줄이고 소분센터를 마련해 재고율과 폐기율을 낮췄습니다.

{서준렬 미스터 아빠 대표/”산지에서 소분센터로 오기 때문에 중간에 과정을 거치지 않아서 신선도가 있고 빠르게 가정까지 가기 때문에 할인율과 폐기율이 굉장히 낮습니다. “}

대형 유통업체에서 십년이 넘게 일하다 스타트업으로 뛰어든 서준렬 대표,

직원들도 대부분 20-30대로 새로운 도전에 함께 동참하고 있습니다.

{김범석 미스터아빠 수퍼바이저/”스타트업이라 아무래도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많이 경험할 수 있고 회사와 함께 커 간다는 느낌이”}

지역의 강점을 살린 로컬푸드 스타트업,

소비자 관점에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정확히 파악한다면 굳이 서울에서, 서울만 바라 볼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준렬 미스터 아빠 대표/”너무 서울,수도권에서 성공을 하거나 스타트업을 하는 것보다 지방에서 쉽게 창업을 해서 여기서 성공체험을 만들어서 전국으로 확대하는 그런 비즈니스를 하신다면 많은 기회의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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