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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오로라 상회의 집사들

[앵커]
짠한 처지의 네 사람이 좌충우돌 한집 살이를 시작합니다.
이경란의 ‘오로라 상회의 집사들’ 오늘의 책입니다.

몰래 길고양이를 키우다 고시원에서 쫓겨난 민용.

지인들과 함께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 오로라 아파트에 입주합니다.

강남 한복판. 화려한 사람들과 마주칠 때마다 초라함을 느끼는데요.

그럴수록 그들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언덕이 되어줍니다.

지친 하루 끝에 나를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이렇게 한집에 사는 이들은 또다른 의미의 가족이 아닐까요?

소설은 청년세대와 기성세대가 한집에 살면서 생기는 갈등과 화해를 그려냅니다.

현대사회에서 본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서로의 손을 놓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질문을 던집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이아영 구성작가
  • 이아영 구성작가
  •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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