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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창업지원, 이제 자생력으로 선순환 만든다

{[커]
대학에서 창업을 지원한다고 하면 전문지식이나 기술,장비 정도 제공하는게 아닐까 보통 생각하실겁니다.

그런데 대학이 직접 키운 기업으로 돈을 벌어 건물을 짓고 거기서 다른 기업들을 또 키우는 선순환모델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화제입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축성 측색경화증부터 아이인 채 급속히 늙는 소아조로증까지

희귀유전질환 치료제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스타트업입니다.

부산대 창업지원관인 PNU AVEC에서 시작해 내년 상장을 준비중입니다.

{최강선/피알지에스앤텍 부사장/관련기관들과 연계시켜서 기관들과 상용화에 협조할 수 있도록 네크워크를 마련해주는 등 개인이 할 수 없는 좋은 점들을 제공해줬습니다.}

피부에 붙여 약물을 투여하는 마이크로 니들 개발 업체 역시 AVEC에서 성장중입니다.

원숭이 두창으로 세계가 긴장한 지금, 인간 두창백신 패치 개발이 막바지 인데 역시 AVEC의 도움이 컸습니다.

{이강오/에스엔비아 대표이사/저희가 비임상 시험, 임상시험을 시행할때 필요한 다양한 기관들과의 네트워킹을 지원해주시고 또 과제수주 등에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셨습니다.}

PNU AVEC은 부산대에서 동떨어져 버려져 있던 국유지에 세워졌습니다

이 PNU AVEC 은 불과 3년전만 해도 어린이집에서 교육용으로 텃밭농사를 짓던 곳입니다. 하지만 창업기업들의 성장이 이곳의 변신을 불러왔습니다.

대학이 지원해 34개의 자회사를 설립했는데 이가운데 5개 회사 지분을 팔아 그 돈으로 건물을 세웠습니다.

그렇게 세운 건물에서 다시 창업기업들을 육성하는, 전국에서 처음 선보인 선순환 모델입니다.

{김성근/부산대학교 기술지주 실장/단순한 사무실 개념을 넘어서 실제 공장까지 저희가 운영할 수 있는 아파트형 공장까지 저희가 직접 완공해서 지역의 스타트업들이 오피스에서부터 공장까지 전전후 플랫폼을 가지는게 저희 목표입니다. }

대학의 창업지원이 기업을 통해 다시 대학을 살리면서 지역소멸의 시기, 지역과 대학에 조금씩 자생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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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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