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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어시장 개장 50주년

{앵커:국내 수산업의 중심기지인
부산공동어시장이
오늘로 개장 50주년을 맞았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를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흑백 사진 속의 부산공동어시장.

1963년 11월 1일 문을 연
부산공동어시장은 지난 50년동안
국내 수산업의 중심축을
맡아 왔습니다.

70년대에는 어시장 수출 1억불 돌파라는 구호가 눈에 띕니다.

새마을운동 표어도 이 시절
어시장의 정면을 장식했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지난 1963년 지금의 여객터미널 자리에 부산종합어시장으로 개장했습니다.그 뒤 1971년 부산공동어시장으로 명칭을 바꾸고 1973년에는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의 위판량은 어시장의 변해온 위상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지난 1968년 한 해 7만 2천톤의 위판량을 기록한 뒤
1996년에는 49만톤까지 올랐으나
어획량이 계속 줄어들면서
지난해에는 20만톤까지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위판 금액은 계속 올라
지난해에는 4천375억원의 위판액을 기록했습니다.

개장 50주년을 맞은
부산공동어시장은
이제 시장 현대화라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낡은 시설과 위생 문제가
계속 제기되기 때문입니다.

또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사고 이후 나타나는 전반적인 수산물 소비 감소세도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이주학/부산공동어시장 사장}

부산공동어시장은 동북아 수산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정부 과제로 추진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수산업의 재도약과 관광산업화라는 두 마리 토끼잡이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길재섭 기자
  • 길재섭 기자
  • jski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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