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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앞둔 부산 ‘관광인프라’ 확충 어떻게?

[앵커]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부산에 꼭 필요한 것이 부족한 관광 인프라 확충입니다.

황령산 관광전망대나 해상관광케이블카 등 대규모 민자사업 모두, 여러가지 이유로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한복판인 황령산 유원지에 500 미터 높이의 랜드마크 전망대를 추진하는 사업!

세계 최고 수준의 부산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지만, 인근 공중파 방송사 송신탑에 전파간섭이라는 암초를 만났습니다.

지난 연말부터 전파방해 시뮬레이션 용역이 진행중인데, 수신장애 지역이 상당한데다, 공중파를 직접 수신하는 가정뿐만 아니라 케이블TV 가입자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9월로 예정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에서는 환경훼손과 공공기여 등 넘어야한 산이 많습니다.

{황령산전망대 민자사업 관계자/”저희가 절차대로 사업을 해나가면서 각계 여론을 수렴해서 공공기여 방안을 만들 것입니다.”}

해운대와 이기대를 잇는 해상관광케이블카 사업도 지지부진하긴 마찬가집니다.

정부의 타당성 조사를 받고 있는데, 6개월 가량 일정이 늦어져 올 연말쯤 결과가 나올 전망입니다.

찬반이 극명하게 나뉘는 사안인데다, 의뢰를 맡은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역시 케이블카 조사는 처음이라 신중한 입장입니다.

하지만 8월로 예상되는 중간보고회에서 대략적인 방향성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손태욱/부산시 관광진흥과장/”일단 타당성을 의뢰했기 때문에 케이블카가 경제적으로 타당한지 그리고 환경이나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도 사업이 가능한지에 대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최대 규모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인 ‘아르떼 뮤지엄 부산’은 입지를 영도 폐공장쪽으로 정하고, 내년 상반기 건립을 목표로 추진중입니다.

KNN김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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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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