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하청노동자 파업 장기화 여파로 인해 오늘(18)부터 이틀동안 일부 휴업에 들어갑니다.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측은 하청노조의 배 건조작업장 점거에 따라 공정이 멈춰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블록제조와 크레인장비 운용 등 근로자 570여명은 이틀동안 업무를 쉬게 됩니다.

- 김상진 기자
- newstar@knn.co.kr
대우조선해양은 하청노동자 파업 장기화 여파로 인해 오늘(18)부터 이틀동안 일부 휴업에 들어갑니다.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측은 하청노조의 배 건조작업장 점거에 따라 공정이 멈춰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블록제조와 크레인장비 운용 등 근로자 570여명은 이틀동안 업무를 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