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부산경남 확진자, 전날 비해 4배 늘어

[앵커]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무섭습니다.

부산경남은 오늘(19) 8천여 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는데 하루 전과 비교해 무려 4배 가까이 급증한 수치입니다.

보건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현재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선별진료소를 지키는 의료진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습니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PCR 검사인원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자영/대동병원 감염관리실팀장”7월 이전에는 저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 발생하는 게 일주일에 한두명이었다면 지금 하루에 다섯명에서 여덟명 정도 확진자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습니다.”}

일주일 사이 확진자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곳 선별진료소에도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은 오늘(19) 0시 기준 4천8백90명, 경남에서는 3천9백70여 명 신규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전날에 비해 4배 가까이 증가한 건데 특히 부산의 일일 확진자가 4천 명을 웃돈 건 91일 만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서는 부산시는 현재 시점에서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정부 방침에 따를 계획이라고만 밝혔습니다.

{이정민/부산시 감염병대응 팀장”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으로 재도입하는 것은 신중해야 될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월요일에 검사가 집중됐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확산세는 가파릅니다.

지난주 부산경남의 확진자 수는 각각 1만5천여 명과 1만3천여 명으로 전 주에 비해 2배 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주 전체 확진자 가운데 10대 비율이 19.4%로 가장 많았습니다.

방역당국은 단체생활을 하는 학교나 학원에서 에어컨을 가동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만큼 환기를 잊지말것을 당부했습니다.

KNN강소라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강소라 기자
  • 강소라 기자
  • sol@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