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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으로 청년농업인 육성 본궤도

[앵커][기자]
령화가 걱정인 농업에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덕분입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가 고향인 최은형 씨는 원래 디자인 전공자입니다.

남편과 함께 귀농하면서 농업인이 됐지만 노지 농업의 한계를 절감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보육센터였습니다.

온도, 습도부터 일조량까지 손쉽게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팜을 배우면서 희망이 생겼습니다.

{최은형/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생/”(농업을) 3D업종이라고 생각하는데 스마트팜으로 접근하면 내가 인식하는 이전의 농법과는 다르기 때문에 많은 청년농부들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경남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매년 교육생 선발 경쟁률만 2대1, 3대1에 달합니다.

최근 1기 교육생 37명이 2년 과정을 수료했는데, 25명이 임대형 팜 운영에 들어갔고 8명은 청년 창업농이 됐습니다.

{강주식/경남도농업자원관리원 사무관/”해외유학파부터 수도권 우수대학 출신들도 많이 있고 스마트팜 (교육)에 대한 경쟁률이 많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 4곳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가운데 광역지자체가 직접 조성,운영하는 경남이 유일합니다.

경남도는 청년창업농 육성과 함께 스마트팜 기술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경남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농업 발전의 미래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스마트팜이 소멸위기에 처해있는 대한민국의 농촌을 살릴 수 있는 농업의 미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만 초기 시설 투자 비용이 상당한 만큼 청년창업농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전폭적인 금융지원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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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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