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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에 깔린 어린이 구한 시민들

[앵커]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7살 어린이가 사고를 당해 승용차 밑에 깔렸습니다.

시민 10여명이 급하게 달려와 차를 들어 올려 어린이를 구했습니다.

추종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저녁 6시반쯤 창원시 진해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7살 어린이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어린이는 넘어지면서 자동차 밑에 깔렸습니다.

사고를 본 시민들 10여명이 순식간에 달려와 차를 번쩍 들어 올린 뒤 아이를 구했습니다.

차에 깔렸던 어린이는 머리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종철/진해경찰서 교통조사팀장 “(아이가) 차에 부딛혀 넘어졌는데 제동을 늦게 해서 차에 깔려…
바로 옆이 버스 정류장이여서 10여명이 들어가지고 아이를 구했습니다.”}

부산과 제주를 잇는 유일한 여객선이 이틀째 출항하지 못해 승객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에 제주로 가려던 여객선 뉴스타호는 고장으로 출항이 늦춰졌다 밤 10시반쯤 결항됐습니다.
휴가철에 제주를 가려던 승객 300여명은 갑자기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습니다.

밤새 정비를 마친 여객선은 오늘 오전 다시 출항을 시도했지만 또다시 고장이 확인돼 부산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선사는 운임 환불과 대체 교통편 제공 등 피해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2) 오후 5시 반쯤 경남 합천군 하림리의 한 교차로에서 승합차가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 직진하던 SUV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이 또다른 차량과 충돌해 1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창원시 성산동의 한 도로에서 25톤 화물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트럭이 일부 타면서 소방 추산 9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비번이던 창원소방본부 소방관이 차를 세우고 조기에 화재 진압에 나서 피해가 더 커지지 않았습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추종탁 기자
  • 추종탁 기자
  • chuta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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