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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00대 기업 전멸

{앵커:부산지역의 주요 기업 매출액이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2012년 매출액 기준으로 부산 기업들은 전국 100대 기업에 단 한 군데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반면 경남에서는 3군데가 포함됐습니다.

부산과 경남의 기업간 격차도 점차 벌어지고 있습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지난해 부산에서 가장 높은 매출액을 올린 기업 르노삼성자동차.

3조 6천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1등인 르노 삼성차 조차 매출액 기준 전국 108위로 100대 기업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부산에서 매출액 기준 100대 기업이 사라진 것은 지난 2005년 이후 8년만입니다.르노삼성자동차는 2011년에는 전국 순위 80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부산의 대표기업이던 한진중공업도 조선경기 불황여파로 순위가 계속 떨어지면서 지난해에는 100대 기업에서 밀려나 178위에 그쳤습니다.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수도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55개에 달했던 1000대 기업수가 2010년 43개에서 지난해는38개로 줄어들었습니다.

38개 기업의 평균 매출액도 7500억원에 그쳐 전라북도와 강원,제주를 제외하면 전국 최하위입니다.

지난해 1000대 기업에서 탈락한 기업 8개 가운데 기입 분할을 한 동일고무벨트를 제외하면 모두 매출 부진이 원인입니다.

그나마 동일과 동원개발, 경동건설 등 지역 건설사 3곳을 포함 6개 업체가 1000대 기업에 새로 진입했습니다.

{홍무곤/부산상공회의소 조사연구팀장}

반면 경남도는 1위를 차지한 7조 8천억원의 매출을 올린

두산중공업이 56위로 100대 기업에 들었고 현대위아와 STX가 100대 기업에 포함됐습니다.

1000대 기업에도 51개 기업이 이름을 올려 부산을 앞질렀습니다.

한편 1조 3천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넥센타이어는 경남 15위, 전국 순위로는 246위에 올랐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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