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에 의해 축출된 무함마드 무르시 전 이집트 대통령이 살인 교사 혐의 등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무르시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전 헬기를 타고 수도 카이로 동부 외곽 경찰학교에 마련된 임시 법정에 도착해 첫 공판을 받았습니다.
법정에서 무르시는 시위대 살인과 폭력 교사 혐의를 부인하는 동시에, 자신은 여전히 정통성을 지닌 이집트의 대통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무르시의 다음 공판은 내년 1월 8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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