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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청 기대감…지역 부동산시장 들썩

[앵커]
항공우주청 신설과 항공우주산업 성장 가능성에 지역 부동산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천시 아파트의 약 71%가 10년 이상된 아파트여서 상대적으로 신규 공급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합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신설 항공우주청의 사천 유치가 확정됐습니다.

정부와 경남도, 사천시가 정부조직법 통과를 기다리며 준비에 한창입니다.

현재 사천지역의 항공우주산업 종사자는 약 1만 3천여명, 항공우주청 신설과 우주산업 성장으로 사천시 인구가 늘어날 것이 예상돼 지역 부동산 시장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약 670세대 규모의 새 아파트 단지가 분양에 나섰는데 관심이 높습니다.

{서승미/경남 사천시/1군 브랜드가 처음 들어오는거라 기대가 굉장히 커요. 그리고 고층이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아주 기대가 됩니다.}

사천의 10년 이상 아파트 비율은 약 71%로 그만큼 신규 아파트 공급에 주목도가 높습니다.

{신진용/시행사 관계자/사천은 비규제지역이기 때문에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습니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19세 이상이면 세대원도 1순위 청약신청이 되며…}

들썩이는 사천과 달리 진주 등 서부경남 다른 시군은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모습입니다.

진주시의 경우 지난해와 비교해 아파트 거래량이 월별로 수백건씩 줄어들며 거래 절벽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진주 충무공동의 전용면적 117 제곱미터 아파트가 10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중대형 아파트는 여전히 높은 인기를 보이며 서부경남에서도 부동산 양극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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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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