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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해운대’에 4년 뒤 에어택시 뜬다!

[앵커]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UAM, 도심항공교통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부산시가 뛰어들었습니다.

전국유일의 해상공역을 보유한 부산은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인데, 4년 뒤 부산 하늘을 날아다니는 에어택시를 보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기자]
2030부산엑스포 행사장인 북항의 수직이착륙장을 이륙한 소형 개인용 항공기!

이기대 해안가를 따라 비행한지 10분만에 해운대 동백섬에 도착합니다.

‘하늘을 나는 택시’라 불리는 도심항공모빌리티는, 헬기보다 소음이나 안전성 면에서 훨씬 뛰어납니다.

지난주 진행된 부산국제모터쇼 등에서 에어택시를 체험할 기회가 늘면서 미래의 교통수단으로 점차 친숙해지고 있습니다.

{이석건/SKT UAM사업추진팀장/” 많은 전문기관들이 최소 2-3년, 3-5년내 (UAM이)상용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0년-20년동안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미래형 도심항공교통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부산시가 뛰어들었습니다.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 등 민간기업과 해군 작전사령부, 육군 53사단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 컨소시엄과 손을 잡았습니다.

{박일평/LG사이언스파크 사장/”저희 UAM 드림팀은 부산에 와서 날개를 단 기분입니다. 이제 날아오를 일만 남았습니다.”}

먼저, 민간 소형 항공기 전용 하늘길 구축과 비행 연구를 시작으로 권역별 수직 이착륙장 입지 연구 등을 진행합니다.

4년 뒤인 2천26년까지 초기 상용화 노선을 1개 이상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부산은 도심항공교통의 초기 수요시장인 물류 관광 중심지인데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상 공역을 보유해 안전성과 수용성면에서 최적의 조건을 갖췄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2030월드엑스포가 유치되는 시점에는 부산 앞바다에도 안전하고 신속한 UAM을 많이 볼 수 있도록…”}

부산시는 가덕도부터 북항과 이기대를 거쳐 동백섬 해안로로 이어지는 노선을 우선적으로 개발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KNN김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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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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