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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한여름에 시린 손? 면역력 ‘뚝’ 비상

[앵커]
한여름에도 손발이 얼음장 같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대로 두면 혈액순환이 막히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른 질환을 부르는데요. 자세한 내용 건강365에서 짚어봅니다.

[리포트]
수족냉증, 쉽게 말하면 온도가 적당한데도 손이나 발이 지나치게 차가운 겁니다.

여름철 냉방병이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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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 조은숙 / 양산버드나무한의원 원장 )

{Q.여름철 수족냉증, 냉방병 때문? }

{여름철 실내외의 온도 차이가 커서 감기몸살처럼 나타나는 냉방병과 달리 수족냉증은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손발이 시리고 찹니다.

이는 피가 탁하고 찌꺼기가 많아 잘 돌지 못하거나, 혈액순환 조절을 담당하는 자율신경계 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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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은 혈류를 변화시켜서 오히려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그대로 두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체온까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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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Q.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위험하다? }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면역력은 30%나 떨어집니다.

이 때문에 뇌혈관이 수축되고 노화가 빨리 진행되면 뇌졸중이나 치매 발생 위험은 높아집니다.

또한 여성들은 손발뿐 아니라 아랫배까지 차가워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심하면 배란장애나 난임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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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손발만 따뜻하게 하는 건 별 효과가 없습니다.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면서 몸 전체 체온을 높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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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Q.여름철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서는? }

{덥고 땀이 난다고 해서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맨살에 직접 쏘이는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또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잘 시키는 일등공신, 근육이 튼튼해지도록 평소에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균형있게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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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은 다른 증상이나 질환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혈액 생성과 순환을 돕는 근본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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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조은숙 / 양산버드나무한의원 원장 )

{Q.혈액순환 장애, 한의학에서는? }

{나쁜 피를 제거하는 사혈치료, 좋은 피를 만들고 체온을 올려주는 한약치료.

손발 끝까지 따뜻한 피가 잘 돌게하는 약침치료법이 있습니다.

더불어 여성의 경우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 온열치료를 병행하면 수족냉증 개선에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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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변화가 심한 폐경기에는 심장 기능과 자율신경계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에도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 힘써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이아영 구성작가
  • 이아영 구성작가
  •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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