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보물인 통도사 대광명전에서 18세기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물감그릇 채기 1점이 발견됐습니다.
조선 후기 막사발 형태인 채기는 대광명전 기둥 상부에서 발견됐는데 1759년 대광명전 단청 공사 때 단청화승이 작업 현장에 그대로 둔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채기에는 단청 안료가 그대로 말라붙어 있어 당시 안료와 조색방법 등을 알 수 있는 중요 사료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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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by KNN관리자
1327 Views0 Comments0 Likes2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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