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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 오태원 북구청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건설사와 건축사 사무소 대표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구청장이 구정을 맡게 되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부산에서는 실제로 이런 경력을 가진 오태원 북구청장이 취임했는데요,

오늘은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북구청장입니다.

Q.
잠깐 언급드렸는데 이런 건축사, 건설사 대표 등의 경력을 가지시면 실제로 구정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궁금한데요. 어떻습니까?

A.
저는 사실 이곳에서 자라고 성장해오면서 구의 변천과정을 지역현안에 대해서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면 무엇보다 우리 구의 랜드마크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북구청 신청사를 행정과 복지, 경제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우리 구의 랜드마크로 삼을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정산, 백양산, 낙동강과 대천천 등 도심 속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관광 트레블 로드를 조성하는 등 관광산업을 활성화 할 생각입니다.

이러한 사업들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하는데 저는 국내 최초 기술 3관왕을 취득한 도시건설 기획전문가로서 저의 경험과 역량을 쏟아부을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Q.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신청사 말씀해 주셨는데요, 사실 갈등도 좀 있었고요. 어떻게 추진하실 계획입니까?

A.
저는 사실은 지난해 우리 신청사 건립 예정지로 저희들이 덕천초등학교 부지를 선정하였으나, 관계 기관과 학부모 등 반대가 여러 가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재검토가 불가피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동안 신청사 건립 문제와 관련해서 주민들과 소통이 부족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민들과 공청회를 통해서 충분히 의견 수렴을 하여 화합과 상생, 또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최적지에 입지를 확정하고 복합신청사 건립 또한 속도감 있게 추진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Q.
혹시 염두에 두고 계신 어떤 부지가 따로 있으십니까, 어떻습니까?

A.
제가 지금 만약에 우리 덕천초등학교 신청사가 안 되면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한 두 세 군데를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이것은 아직 우리 주민들하고 같이 아울러서 단순히 신청사만 건립할 것이 아니라 행정, 복지, 또 경제, 창업 등을 포함해서 북구의 랜드마크형 통합 신청사를 만들 수 있도록 건립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과 전문가들의 충분한 자문을 통해서 이전 부지를 선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Q.
그리고 북구의 어떤 명칭 변경도 주민들의 관심사인데, 추진할 계획이십니까?

A.
우리 구 명칭에 대해서 지금 여러 가지, 저번 우리 7기 구청장께서 의견 수렴을 많이 했습니다만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걸 지금까지 해 온 걸 보면 단순히 방위개념의 명칭이 일제 시대의 잔재도 있고 해서 그래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우리 구민의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수렴해서 추진돼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간 추진 경과를 신중하게 되짚어보고, 충분한 주민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거쳐서 결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Q.
그리고 관광산업 활성화도 공약으로 내세우셨는데, 북구의 관광산업이 어떤 잠재력이 있다고 보십니까?

A.
우리 북구는 금정산과 백양산, 그리고 천혜의 자연을 가진 낙동강과 대천천등 도심 속의 자연과 또 화명생태공원, 또 화명수목원이 있는 친환경 녹색 도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또한 우리 경부선 철도와 남해고속도로, 또 강병대로, 대동화명대교, 도시철도 2*3호선과 연계된 서부산권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우리 군의 장점을 살려서 도심형 교통과 관광, 교육, 문화, 역사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또 복합 트레블 로드를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북구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Q.
여러 가지 염두에 두고 계신 사업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이것만큼은 내 임기 동안에 꼭 마무리를 짓고 싶다 생각하시는 사업이 있습니까?

A.
저는 여러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만 꼭 한 가지를 집는다면 무엇보다 우리 북구의 랜드마크를 만들고 싶습니다.

단순한 청사 역할만 할 것이 아니라 만약에 신청사가 들어서면 행정, 복지, 경제, 창업 등을 포함한 복합신청사를 조속히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잘 알다시피 도시건설 기획전문가로서 우리 구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관광자원으로 잘 활용하여 군민과 특히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머물고 싶고, 또 다시 오고 싶은 북구를 만들 수 있도록 청사진을 하나하나 그려나갈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사 관련해서는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셨는데, 올해 안으로 부지만 확정이 되면 임기 중에 공사까지 다 충분히 가능한가요? 어떻게 보십니까.

A.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미래전략실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추진력 있게 더 강하게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아무튼 좀 서두르시겠다는 의미로 이해가 됩니다.

Q.
마지막으로 구민들에게 한말씀 해 주십시오.

A.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구민 여러분!

저는 소통하는 구청장으로서 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격의 없이 만나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제 꿈과 희망이 있는 새로운 북구!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만들 수 있도록 초심을 잊지 않고 항상 겸손하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라면 어쩌면 부산의 마지막 북구청장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공약들 잘 지켜주시고, 행복한 북구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다영 작가
  • 조다영 작가
  • luvto12@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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