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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스타트업]’띵똥~’ 향토농산물, ‘현관앞 매일 배달’

[앵커]
식품 재료가 아닌 조리된 반찬과 샐러드를 매일 새벽 내 집 문 앞에
배송해주는 기업이 있습니다.

지역의 강점을 살려 수도권보다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음식을 배송하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하는데요.

현관앞키친 서비스를 운영하는 진주의 스타트업, 현관앞마켓을
정기형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진주시의 한 식품공장입니다.

신선한 샐러드가 용기에 정성스럽게 담깁니다.

매일 새벽 소비자가 일어나기 전에 문 앞으로 배달될 음식들입니다.

샐러드 뿐 만이 아닙니다.

엄선된 매일 바뀌는 5가지 반찬도 함께 준비됩니다.

역시 당일 조리, 당일 배송됩니다.

끼니 걱정, 반찬 걱정을 덜어주는 배송 서비스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모두와 넉넉히 나누고싶은 20대 청년이 고향에서
꿈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김승준/현관앞마켓 공동대표/아무래도 고객들의 맛있다는 평가가 저희에겐 엄청난 뿌듯함과 이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원동력입니다.}

요일별로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반찬을 구성하는 등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아이를 둔 맞벌이 가정에 인기가 높습니다.

지역 농산물 유통망을 확보해 가격을 낮췄고, 배송망도 직접 해결합니다.

아파트단지 위주로 배송해 집적도는 높이고, 구독 기반으로 주문을 받아
음식 폐기율은 낮춥니다.

수도권의 비슷한 서비스업체보다 낮은 가격에도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안선진/현관앞마켓 공동대표/하이퍼 로컬 물류망입니다. 저희는 저희만의 물류망을 갖추고 있어서 배송비를 굉장히 저렴하게 낮춰서 묶음 배송을 없애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비대면 배송 시스템도 새롭습니다.

아파트 단지별로 배송이 이뤄지면, 아파트 주민인 배송 기사가
집집마다 전달합니다.

이웃의 음식을 직접 배달하다보니 정도 쌓이고,
의견 교환도 자연스럽습니다.

{이연옥/현관앞마켓 배송기사/주부님들께서 반찬 걱정 없어서 너무 만족해 하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송하는 저로써도 많이 뿌듯하고요.}

올해 진주에서 창업한 현관앞마켓은 창원, 김해로 발을 넓히고 있습니다.

다음달 부산, 나아가 전국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관앞마켓은 빠른 성장으로 아직 발달되지 않은 완제푸드 배송시장의 선두에 서는 플랫폼이 되겠다는
목표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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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 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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