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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산업은행 부산 이전, 항공우주청 적극 추진”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부산 신항을 찾아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다시 한번 지시하고, 사천 항공우주청을 미국의 나사처럼 만들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 신항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6월 창원의 원전 부품업체를 찾은 데 이어 두 달여만의 부산,경남 방문인데,

취임 뒤 신항 방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동행한 가운데 윤 대통령은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에게 조속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지시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첨단 기술 산업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금융 지원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조속하게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윤 대통령의 대선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입니다.

윤 대통령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가덕 신공항, 북항 재개발 추진 등 주요 현안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대통령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 외교적 역량을 집중하고 가덕도 신공항, 북항 재개발 등 주요 현안들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경남 현안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사천 항공우주청을 미국의 NASA 처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방위산업 부품 국산화를 선도할 수 있는 방산부품 연구원 경남 설립과 기업 인력 부족 해소 등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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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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