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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가을 정취 물씬

{앵커:
휴일인 오늘 부산경남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은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도심 한가운데, 오색찬란한
단풍터널이 들어섰습니다.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은
낙엽이 수북히 쌓인 거리를
걸으며 여유를 만끽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도심 곳곳에서는
막바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가득 붐볐습니다."

아빠 엄마 손을 잡고
나들이 나온 아이들의 표정에는
웃음 꽃이 떠나질 않습니다.

낙엽이 수북히 쌓인 나무 아래,
아이들의 놀이터가 따로 없습니다.

{김준우 김예종 이소연/창원 반림동
"오전까지만 해도 날이 흐려서 좀 그랬는데 오후에 나오니깐 날도 너무 좋고 단풍도 이쁘고…"}

온천축제가 한창인 창원 마금산 일대에서는 민속 소싸움 대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내로라 하는 싸움소 2백여마리가 출전해 기량을 겨뤘습니다.

{홍현자/창원시 경화동
"소싸움 처음 보는데 너무 흥미진진"}

가을 정취를 느끼는 것과 함께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담은 도심 걷기 행사도 잇따랐습니다.

부산 해운대 에이펙 나루공원에서 열린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부산 갈맷길 걷기대회에는 시민 5천여명이 참가해 온천천 일대를 걷고 건강검진과 각종 놀이체험 등을 즐겼습니다

부산참여연대등은 보행자의 날 기념 걷기행사를 갖고 장애인을 위한 보행환경을 점검했습니다.

부산 스포원에서는 자전거 타기 확산을 위한 자전거 문화축전이 마련됐습니다.

자전거 묘기 공연과 이색 자전거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동훈/부산 연산동
"체육공원에 왔는데 볼거리도 많고 애들도 좋아하고…"}

휴일인 오늘,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만큼, 우리들의 마음도 그 어느때 보다 풍성해지는 하루였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이태훈 기자
  • 이태훈 기자
  •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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