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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민심달래기 고심

{앵커: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홍준표 도지사와 박완수 창원시장이 옛 마산 민심달래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똑같이 마산부흥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지역민들의 자존심을 살릴 카드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박철훈기자입니다.}

{리포트}
옛 마산 분리 논란은 통합창원시의 가장 큰 현안입니다.

통합시 명칭과 청사 소재지를 모두 창원에 내 준 옛 마산지역민들의 자존심을 어떻게 회복시켜 주느냐가 핵심입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마산에 제2 시청사를 배치하는 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완수/창원시장}

마산합포구청에 제2부시장 소관 업무 부서를 분산 배치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이달 중순에는 항만과 도심 리모델링 활성화를 담은 마산부흥정책을 발표해 마산 정서를 추스른다는 계획입니다.

도지사 후보 시절 도청 마산 이전을 공약했던 홍준표 지사는 마산 분리 논란에서는 한발짝 물러서 있습니다.

{홍준표/경남도지사}

그러나 마산 민심을 잡기 위한 마산재생 프로젝트는 창원시와 똑같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초점은 도심 문화거리 조성과 마산자유무역지역 활성화 등 구도심 재생사업에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도와 창원시가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산부흥프로젝트가 마산지역민들의 자존심을 살리는 대안이 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박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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