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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컬처-갤러리가 된 백화점

{앵커:쇼핑하면 떠오르는 장소 바로 백화점인데요,

이 백화점 곳곳에 예술 작품들을 전시해 갤러리로 만든 곳이 있습니다.

쇼핑도 하고 작품도 감상하고 열린 공간에서 만나는 예술작품은 어떤 느낌일까요?

윤혜림의 아트앤컬처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겨울 옷을 갈아 입은 백화점.

사람들이 오가는 통로에 신기한 조형물들이 눈에 띕니다.

단순한 장식물이 아니라 예술작품입니다.

벽면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김현종 작가의 작품.

작품은 일정하게 반복되는 선으로 이뤄졌는데 착시효과를 통해 오히려 이미지를 강하게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배변을 하는 강아지의 모습.

손현욱 작가는 동물들의 배변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이미지는 강렬한 효과를 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냅니다.

{박은경/롯데갤러리 부산본점 큐레이터}

롯데갤러리 부산 본점에서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25일까지 한달 동안 '아트앤쇼핑, 예술작품 백화점 속으로 들어오다'라는 주제로 색다른 전시회가 펼쳐집니다.

한정된 갤러리 내 공간이 아닌 백화점 곳곳에서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부산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부터 젊은 신예작가까지 곽순곤,곽태임,김성민,김지은,진영섭 등 작가 7명의 작품 25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회화,부조,조각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백화점내 갤러리 전시공간이 리모델링에 들어가 전시가 일시 중단될 위기였지만 위기를 기회로 오히려 독특한 기획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은경/롯데갤러리 부산본점 큐레이터}

롯데갤러리는 이번 전시 외에도 올해는 모두 이처럼 백화점 내 공간을 활용할 예정이어서 예술 작품을 보다 쉽게 접할 기회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혜림의 아트앤컬쳐였습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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