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월석문화재단이 진주외고 등 서부경남 6개 학교에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 1억2천6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재단은 또 밀양 삼랑진에 있는 오순절평화의마을을 찾아 3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오순절평화의마을은 사회 복귀가 어렵고 재활 치료와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과 노숙인들이 머무르며 서로 돕고 사는 곳입니다.
넥센월석 문화재단은 부산경남 지역 여러 보호 복지시설에 성금과 쌀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습니다.

- 추종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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