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선 오늘(12) 새벽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코로나19 새 확진자가 1,709명 나왔습니다.
앞서 추석 연휴 첫날과 둘째날, 셋째날도 사흘 연속 1천명대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경남에서는 오늘(12)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2천995명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됐지만 방역당국은 올가을부터 코로나19와 계절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이른바 트윈데믹이 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