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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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PK 민심 파고드는 민주당

[앵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해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민주당 새 지도부가 벌써 두번씩이나 경남을 찾고 있는데요,

최근의 복잡한 정치 상황이 여러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취임 첫 날인 지난달 29일 양산 평산마을을 찾았습니다.

친문 세력을 끌어안겠다는 통합 행보로 읽혔습니다.

이 대표가 보름 여만에 경남을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엔 김해 봉하마을입니다.

전당대회 당권주자 시절이던 지난 7월 23일 이후 두 달 만의 방문입니다.

검찰에 기소당한 이 대표가 검찰 수사를 받다가 서거한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은 것이라 여느 때와는 다른 해석도 낳았습니다.

이 대표는 방명록에 실용적 민생개혁을 강조했습니다.

검찰 기소와는 상관없이 민생 챙기기와 지역 기반 다지기를 이어가겠다는 뜻입니다.

특히 최근 부산경남의 대통령 지지세 약화도 민주당으로선 호재인 상황.

이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에 서은숙 부산시당위원장을 임명한 것도 PK공략 의지를 보였다는 평가입니다.

서 위원장은 친노,친문 인사면서 이재명 대표 측 인사로도 분류됩니다.

{서은숙/민주당 최고위원 겸 부산시당위원장/”앞으로 제가 당 최고위원회에서도 영남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그런 가교역할을 충분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경남에서 집권여당과 대통령 지지세가 떨어지는 만큼 민주당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반사이익을 넘어선 지지율 다지기가 민주당의 과제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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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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