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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특별연합 보다 통합이 낫다”

[앵커]
지난 지방선거 이후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인데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현재의 부울경 특별연합 방식 보다는 차라리 지자체 통합 추진이 낫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6*1 지방선거로 경남도지사와 울산시장이 바뀌면서 부울경 특별연합, 일명 부울경 메가시티는 표류 상태입니다.

경남도는 경남연구원에 ‘부울경 특별연합 실효성’에 대한 재검토 용역을 의뢰했습니다.

용역 결과에 따라 입장을 정리하겠다는 건데, 당초 8월말 발표 예정이었지만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경남도의회에서 도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특별연합 성공의 골든타임을 놓칠 위기라는 지적입니다.

{이용식/경남도의원(국민의힘,양산1)/”좌고우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행과 같이 서로 눈치만 보고 있다가는 사업이 시작하기도 전에 좌초될지도 모릅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부울경 특별연합이 옥상옥이며 재정낭비만 가져올 것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다시 밝혔습니다.

현실적으로 시도간 공동협력 행정의 성공 가능성은 아주 낮다는 겁니다.

아예 부울경 자치단체간 행정통합을 논의 하는게 낫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특별연합은 대한민국 조직 문화에서 비효율이다. 부울경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차라리 (부울경) 통합을 하는 것이 낫다.”}

특별연합을 향후 통합으로 가는 긴 과정의 출발이 될 수 있다는 시각과 배치되는 입장입니다.

경남도는 다음주 재검토 용역결과를 발표합니다.

박완수 지사의 발언을 감안했을 때 사실상 특별연합 무용론으로 결론날 가능성이 커지게 됐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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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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