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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월드투어’ 100년 만에 부산서 개막

[앵커]
한국 프로야구 출범 이후 최초의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경기가 오는 11월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립니다.

메이저리그 정상급 선수들을 직접 볼 수 있는 두 경기가 부산에서 열리는데,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이대호 선수의 고별무대가 될지도 관심사입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기자]
메이저리그의 월드투어 ‘코리아 시리즈’가 부산에서 막을 올립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경기가 열리는 것은, 일제 강점기인 1922년 이후 100년만입니다.

“11월11일 사직구장에서 역사적인 개막전에 이어 12일까지 2차전이 펼쳐지고, 14일과 15일은 고척돔에서 3,4차전이 열립니다.”

“개막전은 롯데, NC, 삼성 등 영남 연합팀이 MLB 올스타팀과 맞붙고,

나머지 세 경기는 한국 올스타팀이 나섭니다.”

한국투어에 참가할 MLB 올스타 선수단 28명은 2주쯤 뒤에 공개됩니다.

정상급 스타플레이어로 꾸려질 전망인데, 시즌 이후 선수들의 몸상태가 최대 변수입니다.

{짐스몰/MLB 인터내셔널 수석 부사장/”가장 첫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한국시리즈를 위해 꾸릴 MLB 올스타팀이 전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로 구성될 팀이란 겁니다.”}

특히 올해가 한국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인 만큼, 김하성 최지만 등 KBO출신 선수들도 출전할 전망입니다.

양 팀 사령탑에는 이강철 WBC 대표팀 감독과 캔자스시티 마이크 머시니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허구연/KBO 총재/”최근에 한국 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기를 하면서 보고 느끼는 것이 많지 않겠는가…”}

한편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롯데 이대호 선수의 마지막 고별 무대가 이번 월드투어 사직경기가 될지도 관심사입니다.

KNN김성기입니다.

김성기 기자
  • 김성기 기자
  • sk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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