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환경단체들이 시민들에게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오늘(20)부터 오는 24일까지를 기후정의주간으로 선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정부와 기업의 녹색성장과 탄소중립 정책이 기후위기를 해결 할 수 없다며, 탄소 순배출 제로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후정의주간의 마지막날인 오는 24일 송상현 광장에서 기후정의행진을 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민재 기자
- mash@knn.co.kr
부산지역 환경단체들이 시민들에게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오늘(20)부터 오는 24일까지를 기후정의주간으로 선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정부와 기업의 녹색성장과 탄소중립 정책이 기후위기를 해결 할 수 없다며, 탄소 순배출 제로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후정의주간의 마지막날인 오는 24일 송상현 광장에서 기후정의행진을 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