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
※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3년만에 돌아온 ‘밀양강 오딧세이’

[앵커]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될 만큼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밀양강 오딧세이가 조금 전 막을 올렸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건형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밀양강 둔치에 나와 있습니다.

제 주변엔 선선한 가을 밤바람을 맞으며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가득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뒤로 보시면 우리나라 3대 누각으로 꼽히는 영남루와 밀양강변 전체가 하나의 무대로 변했습니다.”

바로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이 조금 전 부터 시작된 건데요,

밀양강 오딧세이는 환상적인 빛과 음악 등의 멀티미디어가 어우러진 창작뮤지컬입니다.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돼 큰 인기를 끌며 이어져왔는데,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중단됐다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습니다.

어느 고장보다 역사 인물들이 많고 다채로운 설화들을 품고 있는 밀양의 특성을 매번 창의적으로 담아내면서 이미 지역의 킬러 콘텐츠가 됐습니다.

특히 3D 레이저와 워터스크린이 동원된 미디어 파사드가 얘깃거리를 더욱 스펙타클하게 만듭니다.

올해 제목은 ‘천년의 노래’입니다.

‘미리’라는 현재의 밀양 청년이 시간을 거슬러 사명대사, 점필재 김종직, 아랑낭자를 만나는 얘기입니다.

밀양강 오딧세이는 오늘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매일 저녁 8시 반 화려한 무대를 이어갑니다.

지금까지 밀양강 오딧세이 현장에서 KNN 김건형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건형 기자
  • 김건형 기자
  • kgh@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