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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폭락에 쌀 가공식품으로 활로 모색

[앵커]

쌀가격이 폭락하면서 농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쌀 소비량이 준 것이 원인 가운데 하나인데 쌀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서 쌀 소비를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농민들이 수확을 앞둔 볏논을 갈아엎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농민들이 쌀값 폭락에 항의하며 투쟁에 나선 것입니다.

쌀값은 올해 들어 폭락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도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쌀 생산량은 늘고 소비는 줄기 때문입니다.

경남 밀양의 식품공장입니다.

쌀가루를 직접 만들고 이를 이용한 제과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해 제과류 총 생산량의 11%를 쌀을 원료로 하고 있습니다.

투입하는 쌀 사용량도 340여톤에서 지난해 870여톤으로 2배 이상 늘렸습니다.

쌀 소비량은 해마다 줄고 있지만 쌀 가공식품 시장규모는 증가하면서 쌀 소비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쌀 소비량이 연평균 2%이상 감소하는 반면 쌀가공산업은 연평균 18%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재은 농협식품 R&D연구소 소장/”쌀은 밀가루보다 비싸긴 하지만 글루텐이 없고 소화흡수가 용이한 장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한다면 쌀 가공제품도 밀가공제품에 비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협은 내년 상반기까지 즉석밥과 쌀과자등 신상품 25개를 추가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쌀 소비촉진 차원에서 우리가 쌀가루를 이용한 가공제품을 더 많이 늘려서 판매량을 늘림으로 인해서
쌀 소비가 확대될, 확대를 좀 해야겠다는 차원에서”}

또한 정부가 개발하고 있는 전분구조가 밀가루와 비슷한 분질미 공급이 늘어나면 이에 따른 신규 개발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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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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