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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부작용 피해 가족 고통 여전

[앵커]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면서 위드 코로나는 한층 더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을 맞은 뒤 이상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의 고통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부산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었던 A군은 갑자기 악성 림프종 암질환을 판정받았습니다.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뒤 3개월만이었습니다.

A군이 중증 진단을 받은뒤 가족들의 시간은 그대로 멈췄습니다.

수능시험도 치르지 못한 A군은 계속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곽민정/학부모/”싱크추후-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가없습니다. 활발하고 건강했던 아이가 밖에 안나오려고하고 2주에 한번 항암치료… “}

창원의 고3 학생 B군도 지난해 백신접종 이후 역시 악성림프종 중증 질환을 판정받았습니다.

백신접종 이후 불과 한달여만에 증세가 심각해진 뒤, 고통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씨/학부모/”싱크추후-재발률을 낮춰야하는데… 항상 재발 안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들처럼 백신 접종 부작용을 호소하는 학부모들은 시민단체와 연대해 교육당국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부작용을 주장하는 원고측 학생은 모두 6명입니다.

{신민향/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 대표/싱크추후-강제성, 불충분한 고지가 가장 큰 문제}

최근 백신 접종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는 법원의 첫 판단이 나오면서 비슷한 소송은 잇따를 전망입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협의회는 내일(27) 기자회견을 열고 백신 피해구제 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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