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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기업가 정신 수도’로 만든다

[앵커]
경남 진주에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 창업주들이 모여 자란 승산마을이란 곳이 있습니다.

이 마을을 중심으로 뛰어난 기업가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하기 위해 진주시를 ‘기업가 정신 수도’로 만들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진주시 지수면에 있는 승산마을입니다.

오랜 세월을 간직한 평범한 마을처럼 보이지만, 이곳은 LG, GS, 삼성, 효성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창업주들이 자라난 곳입니다.

특히 이들이 졸업한 옛 지수초등학교 건물은 지난 3월부터 ‘K-기업가 정신 센터’로 탈바꿈했습니다.

뛰어난 기업가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센터가 있는 승산마을에는 이렇게 1세대 창업주들의 생가들도 있는데요.

마을 전체가 기업가 정신을 잇기 위한 하나의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이 승산마을을 중심으로 기업가 정신 계승과 확산을 위해 진주시를 ‘기업가 정신 수도’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자체, 공공기관, 학회, 기업 등 기관 12곳이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K-기업가 정신 센터’는 전문성을 가진 관련 기관의 협업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인프라 확대가 가능해졌습니다.

{김학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다양한 방식의 수요자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명실공히 기업가정신센터가 기업가 정신교육의 메카가 되도록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국립 기업가 역사관 건립과 테마마을 조성 사업 등이 힘을 받으면서 ‘기업가 정신 수도’ 구축에 대한 기대도 커졌습니다.

{조규일/진주시장/”향후에는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 역사관으로 건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서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가들이 찾아오는 그런 도시를 만들고자 합니다.”}

진주시는 올해 말까지 ‘기업가 정신 수도’를 만들기 위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할 방침입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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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 황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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