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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본격 비행

[앵커]
지난 7월, 자체 개발 22년 만에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이 첫 비행에 성공했었죠.

오늘(28) 그 역사적인 이륙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는데, 이번 비행에서는 착륙장치를 접고 비행하는 모습이 최초 공개됐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이 활주로에서 비행을 준비합니다.

화염을 내뿜으며 힘차게 하늘로 치솟아 오릅니다.

2달 전 첫 이륙에 성공한 것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멋진 비행을 펼쳤습니다.

특히 첫 비행과 달리, 이번에는 착륙장치인 랜딩기어를 접고 비행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방위산업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KF-21′ 1호기의 비행 성공을 토대로 다음달부터 2호기도 비행 시험을 시작합니다.

현존 세계 최강의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해, 성능과 무장 적합성 등을 단계별로 검증할 계획입니다.

아직 비행 시험 단계지만, 뛰어난 성능과 가격으로 벌써부터 세계 각국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종섭/국방부장관/”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는 미래의 전장을 지배하는 영공 수호의 주역이 될 것입니다.”}

KF-21은 오는 2026년까지 2천 2백 번의 출격 검증을 거친 뒤,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황보람 기자
  • 황보람 기자
  •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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