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심사위원단이 부산의 대표적인 지질명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실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실사는 부산시가 지난해 9월 부산시 전역 805.2㎢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해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이뤄졌습니다.
심사위원단은 금정산성과 이기대, 오륙도, 낙동강 하구 등을 실사했으며, 인증 여부는 내년 4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결정됩니다.

- 박명선 기자
- pms@knn.co.kr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심사위원단이 부산의 대표적인 지질명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실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실사는 부산시가 지난해 9월 부산시 전역 805.2㎢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해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이뤄졌습니다.
심사위원단은 금정산성과 이기대, 오륙도, 낙동강 하구 등을 실사했으며, 인증 여부는 내년 4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