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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생태 요람' 우포늪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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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국내 최대 늪지인 창녕 우포늪의 한가로운 풍경을 담은 특별한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마치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지는 우포늪의 신비로운 모습, 문화가 산책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생태의 요람으로 불리며 태고의 신비를 온전히 간직한 창녕 우포늪의 풍요로움이 카메라에 생생히 담겼습니다.

일명 '우포늪 지킴이'로 불리는 이인식 씨가 창녕 우포늪의 생태를 담아낸 사진전을 열어 화제입니다.

3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새벽부터 밤까지 돌아다니며, 다채롭게 빛나는 우포늪의 사계절을 담아냈습니다.

우포 자연도서관 건립 후원금 모금을 위해 개최된 사진전은 이달 말까지 창원 이강 갤러리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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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을 대표하는 덕포 정수경 화백이 오는 19일까지 희수맞이 작품전을 엽니다.

덕포 정수경 선생은 지역 대표 화가이자 문인 중 한명입니다.

순백의 첫 눈이 내려앉은 강변의 풍경을 그린 '강변초설' 등 힘 있는 필치로 표현한 정적이면서도 강인한 작품들을 두루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주말!

연륜과 경험이 쌓인 원로 화백의 작품에서 원숙한 예술혼을 만나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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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갤러리가 청년 작가의 실험적인 작품을 전시합니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 임청훈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도시에 한옥을 배치해 차분하고 느긋한 이미지를 주는가 하면, 일과 쉼의 중간점을 찾아내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마음을 재구성합니다.

디지털을 이용한 새롭고 현대적인 판화 제작기법을 선봬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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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 가득 검은 점들과 여백들이 기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작품 속 형상은 완결된 형태가 아닌 '점'이라는 소재로, 서로 흩어지고 모이면서 그 실체를 드러내는데요.

무수히 흐리는 점들은 때론 사람을,하늘을, 나무를 만들어 냅니다.

마치 하늘의 별자리처럼 반복되는 점과 여백들은 나누어진 세상 속을 의식 없이 보내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작가의 메시지를 대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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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에 거주하는 목판화가 이석순이 내일(15일)까지 부산KBS 갤러리에서 네번째 개인전을 엽니다.

색의 수만큼 파고 찍는 작업을 반복 하는 소멸목판화 기법을 이용해 가늘고 여린 선과 작은 면과 면이 만나는 섬세한 질감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거침없는 칼끝으로 나무판 위에 새긴 화려한 색채와 이미지들이 행복과 그리움, 기다림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짓게 만듭니다.

문화가 산책, 김보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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