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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999″ 긴급 자동차 번호판, 출동 시간 단축

[앵커]
아파트 단지나 상가 입구에 있는 무인 차단기는 화재와 같은 긴급 상황 때 출동을 어렵게 하는데요.

긴급 차량임을 알 수 있는 번호판이 나와 골든 타임 확보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화재를 가정한 소방차 출동 훈련입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합니다.

그런데 아파트 단지 입구에 진입하자 무인 차단기가 가로 막는 상황!

하지만 소방차가 들어가자 차단기가 자동으로 열립니다.

’998, 999′로 시작하는 긴급 차량 전용 번호판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서구교/창원 00아파트 관리소장/”옛날에는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여기서부터 차단바가 열릴 때까지 전화하고 외부 차량 같이 통제돼 버리니까 거기서 시간이 지체되겠죠.”}

이런 번호판이 없을 땐 아파트나 상가를 들어가고 나올 때 시간을 허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19 출동대원(출동 훈련 상황)/”환자 발생 신고 받고 왔습니다. 문(차단기) 좀 열어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긴급 자동차 번호판이 달려 있다하더라도 무인 차단 시스템에 등록돼 있지 않으면 응급차량이 들어가거나 나올 수 없어서 아파트와 상가의 적극적인 동참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부산은 522대, 경남은 153대의 소방차가 긴급 번호판으로 교체했습니다.

{김선우/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창원소방본부 소방차 총 111대 중 63대를 설치 완료했고, 나머지 48대에 대해 올해 10월 중순까지 모두 설치 완료할 예정입니다.” }

긴급 자동차 번호판 확산으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신속한 초기대응이 주목됩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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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 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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