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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가을비, ‘진짜’ 가을날씨 시작

[앵커]
최근 아침저녁은 선선하지만 한낮 최고기온은 높은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오늘(3)과 내일 비가 내린 뒤부터는 본격적으로 선선한 가을날씨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침부터 이슬비가 촉촉히 부산경남의 대지를 적셨습니다.

비 온뒤 생기 머금은 풀잎들이 더없이 싱그럽고, 물속 잉어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졌습니다.

선선해진 가을날에 산책나온 발길들이 많아졌습니다.

{오원택*곽현순/부산 반여동 “어제까지(한낮에는)정말 더웠거든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나와보니까 아침부터 비가 살짝 내려서인지 아주 기분이 상쾌하고…”}

따갑게 느껴지던 햇살이 가려진 10월의 하늘 아래, 아이들은 평소보다 더 활기가 넘치는 듯한 모습입니다.

{성하윤*이재홍/부산 수영동”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바람이 불어서 너무 시원해요”}

최근 한낮 기온이 27,8도까지 올라가가을보다는 초여름 비슷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반면 아침과 밤은 선선했습니다.

일교차가 커질 수 밖에 없는데 예를 들어 지난 주 금요일, 합천의 아침과 한낮 기온차는 무려 18.1도에 이를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비 이후로는 한낮에도 선선한 본격적 가을날씨가 시작될거라는게 기상청의 예보입니다.

{손웅기/부산기상청 예보관”지난 9월달에는 강한 일사와 따뜻한 남풍유입으로 그동안 (부산 기준) 평년보다 기온이 3,4도 높았는데요.
이제 비가 온뒤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가을과 함께, 이번 주부터 한낮에도 20도 초중반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옷장에 넣기 망설여졌던 여름 옷들을 이제는 정리해도 좋을 듯 합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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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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