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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뚫린 한일 노선, 이번엔 바닷길

[앵커]
이달부터 시행되는 비자 면제 조치로 일본 여행에 대한 빗장이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여행수요 폭증에 들썩이고 있는 항공업계와 마찬가지로, 바닷길도 조만간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과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정기여객선입니다.

여객 없이 화물만 실어나른지 벌써 2년 반,

코로나19 사태가 잦아들고 일본 무비자 입국 시행을 앞두면서 여객 수요가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보중/팬스타 이사/”일본 운항 재개가 언제쯤 될것이냐 라는 문의와 사전적인 예약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를 통해서 조만간에 CIQ(출입국 수속) 개청에 대한 회의도 요청해둔 상태입니다.”}

2020년 3월, 일본 입항금지조치 이후 한일 여객 노선이 끊겼습니다.

한-일 여객항로 이용객 수송 실적 “코로나19 이전 7개 항로에 12척이 운항되던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은 현재 3개 항로에 카페리 3개 선사만 남았습니다.”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겼던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도 운영재개를 앞두고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문지윤/부산항만공사 항만산업부 과장/”한일 여객이 재개된다고 가정을 하고 여객들이 재개되었을때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LED 시설이라던지 주차 진출입로 등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선박을 통한 한일 노선 정상화에 대비해 입출국 통관업무를 책임질 세관도 바빠졌습니다.

엑스레이 검색기를 점검하고 그동안 달라진 통관기준에 혼선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홍석헌/부산본부세관 여행자통관과장/”엑스레이 검색기를 점검하고 상당 인원이 다른 부서에 파견가 있는데 입출국이 재개되면 인력을 보강하고 재배치해서 업무에 차질없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끊겼던 한일 바닷길이 다시 열릴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관련 업계와 기관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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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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