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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0 경전투기, 1천대 수출 ‘도전’

[앵커]
최근 국제 안보 흐름이 바뀌는 가운데 국산 경전투기 FA-50의 성능과 가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폴란드와 계약을 맺으며 첫 유럽진출을 이뤄내기도 했는데요.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중장기적으로 1천대를 수출한다는 목표입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국산 경공격기 FA-50 입니다.

2013년 도입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전투기입니다.

최근 폴란드와 수출 계약을 맺으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첫 유럽 수출로 모두 48대, 약 30억 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라크, 필리핀에 수출됐으며 곧 말레이시아 시장을 뚫을 것도 확실시 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전세계 1천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병삼/KAI 수출혁신센터 팀장/”FA-50 경전투기에 대한 수요가 전세계적으로 많이 일고 있고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동유럽 지역에 많이 일고, 미국쪽에 수요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시장도 FA-50의 경쟁력을 점점 더 높게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전투기 천 대 수출 목표는 결국 미국시장에서 얼마나 성과를 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미국은 오는 2025년까지 5백대 이상의 공군*해군 훈련기와 전투기 도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최첨단 전투기 중심 군 운영에 변화를 모색하며 각종 수요를 늘리고 있는 것입니다.

KAI는 이같은 흐름에 맞춰 미국 록히드마틴사와 손잡고 본격 마케팅에 들어갔습니다.

FA-50 수출은 KF-21의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중요합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정기형 기자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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