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등 지역 일부 방송사들의 방송이2025년부터는 UHD 방송과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HD나 UHD급의 2D와 3D 영상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게 됩니다.
부산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사용자 선택형 입체미디어 서비스 기술’의 2차 실증 시험에 성공했으며, 2025년부터 선택형 시청이 가능해진다고 밝혔습니다.
1차 실증 실험에서는 KNN 등 지역 방송사 2곳의 UHD 방송망을 해당 기술과 연동하는데 성공했으며, 시험방송은 내년에 시작됩니다.

- 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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