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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극장가-12년만에 돌아온 '친구'

{앵커:한국 영화계의 전설로 남아있는 '친구'가 12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작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여배우 김선아의 2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 스릴러 영화 '더 파이브'도 개봉했습니다.

주말 극장가입니다.}

{리포트}
동수의 살해지시 혐의로 수감된 준석은 17년 만에 출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조직은 이미 후배 은기에게 장악된 상황! 준석은 조직을 되찾기 위해 흩어졌던 세력을 재정비합니다.

감옥에서 준석과 정을 쌓은 성훈도 아버지 같은 그를 위해 힘을 보태지만, 뜻밖에 아버지 동수를 죽게 한 사람이 준석임을 알게 됩니다.

지난 2001년 개봉 당시 관객 820만명을 동원하며 열풍을 일으킨 '친구'가 속편으로 극장가를 찾았습니다.

곽경택 감독과 배우 유오성이 재회했고, 신예 김우빈이 합류했습니다.

이 시대 중년의 모습을 담으려 했다는 곽경택 감독의 말처럼 30~40대 남성 관객 동원률이 심상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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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눈 앞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를 잃은 은아! 설상가상 자신도 하반신 불구가 됩니다.

그로부터 2년 후, 은아는 자신의 생명과 맞바꿀 복수를 계획합니다.

다리를 쓸 수 없는 자신을 대신할 조력자 4명을 모아서 장기 기증을 미끼로 서슬퍼런 복수에 나섭니다.

지난 2011년 화제의 웹툰을 그린 정연식이 직접 메가폰을 잡아 탄탄한 각본에 꼼꼼한 연출을 더했습니다.

하반신 불구의 여자를 주인공으로 설정했다는 점에서부터 다른 스릴러 영화와는 차별화를 꾀합니다.

데뷔후 처음 스릴러 영화에 도전한 배우 김선아는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를 벗고,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여인을 무리없이 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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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경 근처, 유능한 변호사 '카운슬러'는 약혼녀를 위해 최고급 다이아몬드 반지를 마련합니다.

결국 재정 위기에 빠진 카운슬러! 돈을 벌기 위해 위험천만한 마약밀매의 세계에 발을 들이지만, 운반 중이던 마약이 사라져 위기에 처합니다.

내로라 하는 할리우드 배우들이 영화 '카운슬러'에서 만났습니다.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과 마이클 패스벤더가 '프로메테우스'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춰 화제입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의 코멕 멕카시가 각본을 맡아, 인간 내면에 감춰진 욕망을 뿌리깊게 파고듭니다.

주말극장가, 김보라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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