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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캐스팅

[앵커]
낚싯대를 타고 전해오는 짜릿한 손맛에 생동감 있는 입질까지! 모두 소설로 풀어냈습니다. 욕망 앞에 전부를 건 내기 낚시를 소재로 했는데요. 김덕희의 ‘캐스팅’ 오늘의 책입니다.

쇠락한 항구도시 ‘초항시’! 구장환은 긴 도시 생활을 끝내고 귀향했습니다.

빚에 시달리던 그에게 어느 날 거부할 수 없는 내기 낚시 제안이 오는데요.

낚시에 걸린 것은 빚의 절반과 초항시를 둘러싼 테마파크 사업권! 섬의 끝자락에 선 장환에게 위기인지 기회인지 알 수 없는 밀물이 밀려듭니다.

첫 소설집 ‘급소’로 한무숙문학상을 수상했던 김덕희 작가가 내기 낚시를 소재로 첫 장편소설을 내놨습니다.

제목으로 쓰인 ‘캐스팅’은 채비를 던지거나 목표 지점으로 보내기 위해 낚싯대를 휘두르는 동작을 말하는데요.

힘과 힘이 대결하는 바다 위에서 도시의 미래를 두고 펼쳐지는 낚시꾼들의 짜릿한 손맛 대결이 흥미롭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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