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
※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폴란드 수출 K9자주포, K2전차 첫 출고

[앵커]
한국 방위산업의 위상을 보여줄 K9 자주포와 K2 전차가 오늘 폴란드 수출을 위한 출고식을 열였습니다.

한국형 무기체계가 세계 시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폴란드 수출길에 나설 K9 자주포가 줄을 지어 들어옵니다.

구경 155mm, 길이 8미터 포신에서 발사하는 포탄 최대 사거리가 40km에 이릅니다

이번 출하는 폴란드와 계약한 212문 가운데 24문으로 1차 계약 이후 2개월 만에 신속하게 출하가 이뤄졌습니다.

K9은 이미 글로벌 자주포 수출 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번 폴란드 수출로 세계시장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곽종우 한화디펜스 본부장/”9개 국가에서 운용중인 K9 자주포는 중장기 개발 로드맵에 따라 무인화 AI등 미래 첨단 기술을 접목한 지속적인 성능 개량이 추진될 것입니다.”}

빠른 속도로 등장하는 K2 전차입니다.

순수 한국 기술로 만든 전차로 해외에는 처음으로 폴란드에 수출하게 됐습니다.

지난 8월 폴란드와 180대 수출계약을 맺었는데 10대가 먼저 수출길에 오르게 됐습니다.

{서준모 현대로템 폴란드사업실 실장/”(여러나라 가운데서도)특히 한국의 전차를 선택받았다는 것에 상당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요,더 많은 유럽쪽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머련했다고(생각하겠습니다)”}

이번 출고 행사에는 한국 정부와 폴란드 군 관계자가 참석해 양국간의 협력도 약속했습니다.

{마시에이 야브온스키 폴란드 육군 참모장/”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폴란드는 단시간에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획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최근 한국과 폴란드의 방산분야 협력은) 급속도로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세계가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방위산업의 발전과 함께 관련 기업이 집적한 창원이 방위산업의 메카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K2전차와 K9자주포 출고는 한국 방위산업의 기술을 전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