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중고물품을 거래한다고 속여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30대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7월부터 넉달동안 대포 계좌를 이용해 온라인상에 중고물품을 거래한다고 속여 피해자 102명으로부터 3천9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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