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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하버드 22학번

하버드 출신 구하비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성장소설입니다.

합격만능주의 사회를 날카롭게 파고드는 ‘하버드 22학번’ 오늘의 책입니다.

최고의 명문 수도외고! 총괄선생 ‘선진두’는 아이비리그 합격생 배출을 위해 어떤 극한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농구를 좋아하는 학생 ‘구하비’는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쉽지 않은데요.

각고의 노력 끝에 두 번째 시험에서 3등을 한 하비는 ‘하-버드(bird)’라는 이름의 스터디 그룹을 결성합니다.

소설은 누구보다 높게 나는 새가 되고 싶은 욕망에 취해, 스스로를 새장에 가두는 우리 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열 여섯살이 되던 해 외고를 자퇴한 후, UC 버클리대를 거쳐 하버드대에서 발달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은 저자의 자전적인 요소가 녹아있는데요.

합격 만능주의가 만연한 시대!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지 묻고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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