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과 관련해 취수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민관협의체가 구성을 끝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 지역 소통을 위한 민관협의체’는 경남도와 합천군,창녕군 공무원과 의회,주민대표, 또 환경부와 부산시 공무원 등 15명 정도가 참여합니다.
협의체는 분기별 한번 이상 정기회의를 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필요하면 임시회를 열 계획입니다.
경남도는 “도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취수지역은 물론, 수혜지역 의견도 적극 전달해 민관협의체에서 충분히 논의하고 조율될 수 있도록 중간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추종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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